요리 - 스테이크를 안주 삼아 스타우트랑 카스 병맥 먹었던 날

食食 얌냠 2008.09.06 03:28

여기는 모이. 우리가 주문한 건 스타우트와 카스! 즉, 가장 저렴한 맥주님들이시다


돼지군이 카스 두병, 본인은 스타우트 하나
카스는 노란 맛이 심하게 나서 특히 싫기에 본인은 시커먼 스타우트를 잡쉈다
내용물 색깔이 일반 맥주랑 달라서 그런지, 얜 과학실에 햇빛 안 드는 찬장에 보관해야만 할 것 같다 

 


술병 앞에 놓은 녀석들은 당연히 안주
오른쪽은 모이에서 병맥을 시키면 기본으로 주시는 치즈볼이랑 땅콩이고, 왼쪽 플라스틱 용기에 들은 건


그 이름도 반가운 스테이크님이시다!! 술에 비해 미친 듯이 거한 안주님
돼지군이 친히 용산역에 있는 E마트에서 앞다리살을 사 오시어 꾸버 가지고 데불고 오신 분 되시겠다


고기님의 자태가.. 하악하악... 난 언제 먹을 수 있는 거니?? 대충하고 먹읍시다~!!

 


앞다리살은 흔히 먹는 등심 등과 비교해서 저렴한 부위라고 한다
아직 부위별 맛도 모르거니와, 걍 맛나면 그만 아니겄는가?
완전 맛 난다!! 브라질리아가 부럽지 않다!! >_<

이 자리를 빌어, 스테키라면 환장을 하는 본인을 위해
땀 뻘뻘 흘려가며 욘석을 마련해 오신 돼지군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다
( - _ - )   ( _   _ )   ( - _ - )   ( ^ _ ^ )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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