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변경) 아딸 중앙대점 - 쌀 떡볶이, 허브튀김, 찹쌀순대

食食 얌냠 2010.06.16 19:56


처음 아딸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굽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와 비슷한 기분이었다

‘(ㄱ-) 그게, 뭐~야~ ’

그래서 아딸이 유명해지고 나서도 훠~얼씬 후에 아딸 이라는 떡볶이 체인점을 찾았고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에 호감을 갖게 되었더랬다

그런 아딸이 우리 동네에도 생겼고, 종종 이용하고 있다

물과 오뎅국물은 셀프

인데, 이 날은 기껏 “오뎅 국물은 셀프예요”라고 하셔 놓고

가지러 갔더니 이 대접을 내어 주셨다;; 왜?!?!

착착착

쌀 떡볶이 2천원

아딸은 밀 떡볶이가 진리거늘, 여긴 3시에서 6시 사이에만 밀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모든 아딸이 다 그런가? ..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여튼 덕분에 이 곳에선 단 한 번도 밀 떡볶이를 먹어보지 못 했다

아줌마 나빠요 (T^T)

그나마 쌀떡도 밀떡과 같은 2천원인 건 다행이었다

(6월 14일 월요일부터 쌀떡은 2천 5백원으로 오른다는 전단지가 가게 내부에 붙어 있었다)

허브튀김 2천원

새우 튀김이 다른 녀석들과 동일한 가격이라는 게 메리트

김말이엔 다른 곳과 달리 깻잎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아딸 튀김의 특징은 튀김 옷이 그리 두꺼운 게 아닌데 단단하다는 것

왠지 떡볶이 국물에 담가도 쉬이 눅눅해지거나 풀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아딸은 떡볶이 국물을 넉넉히 주지 않는다

떡볶이의 균일한 맛을 위해 정량의 물을 넣기 때문이라는데

본인이 아딸 몇 군데를 이용해 본 결과 떡볶이의 비주얼은 꽤나 상이했던 걸로 기억한다

찹쌀순대 2천5백원

not good, not bad

 

 

위치정보

흑석동 중대병원 맞은편 킴스마트 있는 건물 1층 = 흑석시장 입구 옆 = 헤가든 옆

 

 

나는 밀떡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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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프리토 2010.06.16 20:0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제가 간곳은 쌀떡/밀떡 같이 팔고 있던데 ㅋㅋ
    약간 비싼감이 있지만 포장깔끔하고 음식 깔끔한거 같아요
    우연히 사진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눈뜨 2010.06.17 23:32 신고 수정/삭제

      제가 사는 동네에만 있는 이상한 영업 방침인 모양이군요;;

  • BlogIcon 안단테♪ 2010.06.18 01:0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흔히 난무하는 질 낮은 체인점인 줄 알고 가지 않았는데,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었던 모양이군요. 소개 감사해요^^

    • BlogIcon 눈뜨 2010.06.18 21:15 신고 수정/삭제

      저도 그래서 피해 다니고는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어요 ^^;;

  • BlogIcon 윤뽀 2010.06.18 14: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아딸 좋아해요 ^^
    떡볶이를 좋아하는거죠 엄연히..
    밀떡이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
    시간대별로 파는건 못봤어요

    • BlogIcon 눈뜨 2010.06.18 21:19 신고 수정/삭제

      역시 그런 방침 같은 건 없군요
      밀떡이 인기가 좋은데, 왜 이런 식으로 판매를 하는 건지..
      여튼 다음엔 시간을 잘 맞춰 가든, 다른 곳을 찾든 해야겠어요

  • 다이어트 중인데-_ㅠ.. 떡볶이 사러 나갈것같아요...ㅠ

    • BlogIcon 눈뜨 2010.06.19 01:11 신고 수정/삭제

      "드시면 안 돼요!!"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제가 그런 말을 할 처지는..ㅎㅎ;;;

  • BlogIcon 깜보네 2010.07.11 23: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여기 떡뽁이 나름 맛있어요. 저도 집앞이라 ;;;; 하하
    동네음식점에 대한 포스팅이 많으니 좋슴댜...

    • BlogIcon 눈뜨 2010.07.12 18:46 신고 수정/삭제

      이 동넨 대학간데도 관련 포스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 교통편이 좋아서 그럴까요?

    • BlogIcon 깜보네 2010.07.14 00:15 신고 수정/삭제

      분지라 그래요. 정말 동떨어진 동네잖아요. 그 나름의 매력은 있기는 해요...ㅎㅎ
      가끔은 동네사람끼리 먹여살리는 구조같은......대학가라는 특별한 뭔가도 없고...

    • BlogIcon 눈뜨 2010.07.14 22:54 신고 수정/삭제

      대학가는 커녕 서울 답지도 않은 분위기라.. 처음엔 그저 신기했어요 ^^;;;

  • BlogIcon 깜보네 2010.07.11 23: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참! 앞으로 기대하겠슴댜!

    • BlogIcon 눈뜨 2010.07.12 18:4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특별한 건 없지만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