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cafe moi 모이 - 스위트스노우랑 다즐링

茶室 찻집 2008.11.23 21:41

대학내일이라는 잡지에서는 만원 데이트랍시고 커플들이 쿠폰으로 하루를 도배를 해 놓고
만원 안 들었다고 우기는 그런 코너(?)가 있었다 (요즘은 걍 만원 넘게 쓰는 듯)

이렇게 하면 두 잔이 몽땅 공짜. 하지만 이 날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6~10만원 ㄷㄷㄷ
원래는 아메리카노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젠 아무거나 마실 수 있는 걸로 바꿨다고 하셨다
그래서 평소엔 잘 먹지 않는 메뉴들로 주문했다

스위트스노우(...아마.. 맞을 게다)랑 다즐링. 아마도 각 4,500원
스위트스노우는 사장님들께서 개발하신 메뉴로, 스펙트럼처럼 층층이 나뉘는 색깔이 매력적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 되시겠다
맨 위에 하얀 건 우유 거품~ >_< (☜ 거품이라면 환장하는 본인)

티백인데 4,500원은 좀 비싸단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좋은 걸 쓰시겠지만..
한 컵 나오는 거라 양이 아쉽다
뜨건 물을 부탁드리면 더 주시긴 하지만, 포트에  담겨 나오는 거랑은 느낌이 다른 듯
컵이 꽤나 마음에 든다. 나도 저렇게 실 안 달린 티백이 잔뜩 있는데, 이런 거 있음 좋을 것 같다

어쨌든 쿠폰 덕에 돈 한푼 안 들이고 양질의  음료를 즐기며 너댓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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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에머시스트 2008.11.23 23:3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앗, 저건 그 때 원★ 군이 이름 붙인 그건가요~
    붉은 다즐링이랑 시각적으로도 잘 어울리는 듯^^

  • BlogIcon 눈뜨 2009.01.21 03: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원별군이 붙인 그 음료긴 한데, 이름은 사장님께서 재구성을 하신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