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따라 꽃구경 - 벚꽃놀이

文化 우와 2009.04.12 15:39

돼지군이 기획한 2009년 벚꽃놀이!

이번에 찾은 곳은 남산공원

버스를 타고 남산 도서관에 내려서 북측순환로를 쭈욱 걸어 가면서 벚꽃구경을 하고
2번 버스를 타고 서울타워에 가는 게 오늘의 코스

남산 도서관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방황하다 보니 저 쪽에 초록색 길을 발견하고 그 쪽으로 내려왔다
위로 가면 남산 등산을 하게 되는 것 같았다. 어쨌든 케이블카가 보이는 걸 보니 제대로 찾은 듯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우리가 내려왔던 거기로 가게될 것 같다. 그게 아니더라도, 계단은 좀..;;

주차가 제법 되어 있었다. 여기 대도 되는건가??

차, 오토바이, 자전거가 없는 보행자 산책로~

북측순환로 어귀에는 지도가 턱 꽂혀 있었다

우리는 여기에서 저기까지. 오늘 왕창 걷겠다

그러고보니 벚꽃축제가 어제까지였구나. 벚꽃은 너무 금새 피고 확 져 버리는 것 같다

산책의 시작. 저 쪽부터 여기까지가 3200m인 모양이다. 우리는 0

벚꽃축제 기간동안 밤에 조명도 막 켜놓고 그런다던데.. 우린 해 지기 전에 떠날 거라 볼 일이 없을 듯

와룡묘. 제갈공명을 모시는 데라나? 별 게 다 있다

나들이의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뻘쭘하게 사진찍기 ㅋㅋ

크릉

정식(?) 산책로 옆엔 이런 길도 있더라. 포장 도로보다는 이게 더 맛이 나긴 하는데..

좀 일찍 와서 그런지 아직 만개하진 않은 벚꽃. 오히려 개나리가 풍성해 뵈더라

뭐가 이것저것 많은 북측순환로

본인은 벚꽃이 흐드러지는 게 좋은데.. 뭔가 아쉽다

우리 동네는 다 폈던데..

1키로 걸었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꽤 사람들이 많았다

덕분에 견공들도 신 나셨다. 목줄은 필수! 안 하면 관계자(?)분이 하라고 하더라

개나리도 높이서 피고 흩날리면 좋아 하려나?? ^^;

간간이 뵈는 삽 네 자루. 저걸로 잘 막을 수 있을라나?

걷다보니 단체로 온 아이들도 뵈지 않고, 조금은 한적한 구간이 나오더라

오~! 드디어 벚나무가 많은 지점이 나타났다!

유후~!!

동국대 옆 즈음에 있는 벤치에 앉아 쉬면서 웹서핑
동국대 무선인터넷이 잡히긴 하는 것 같은데.. 바루 바루 끊겨 버리더라
별 수 없이 와이브로 장착!

좀 쉬어 줬으니 다시 걷기 시작

서울타워가 뵌다. 이제 이 길도 끝물

북측순환로의 끝자락에서 만난 시츄 한 마리

물이 탐 나는 모양이었다

일루 와 봐

물을 어떻게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손에다 주기로 했다

어지간히 목이 말랐는지 정말 잘 먹더라

자꾸 안 가고 따라와서 멍멍이 주인 쪽으로 멍멍이를 인도해 주었다 ㅎㅎ;;;

쫑. 길의 끝에는 무슨 무대 비슷한 게 있었다
전 날부터 축제가 시작이라 전날에는 분명히 뭔가 하긴 했을텐데..이 날도 하는 거였으려나?

분홍색 포스트잍 더덕더덕

버스 정류장에서 노란 버스 탑승~! 버스 타고 서울 타워로~

서울에 산 게 몇년인데, 서울 타워는 처음이다 ^^;

꽃남 봤을 때 간간이 보이긴 했었는데, 이렇게 되어 있구나

여기도 사람들이 잔뜩

팔각정 앞에서는 뭔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반응이 좋진 않았던 듯 ^^;

제주도에 있다던 테디베어 박물관도 여기 있나부다. N이라고 써져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테라스가 나오는데

바로 여기가 그 유명한 자물쇠 거는 데

정말 갖가지 자물쇠가 한 가득

네임펜도 파나?

여기 출사 나오면 완전 좋을 듯

하트를 만든 걸 보니 한 사람이 한 거 같은데.. 꽤 들었겠다 ;;

잘 보면 커플들이 단 거 말고 재밌는 것도 많더라

너무 무겁진 않을까 싶긴 하더라. 녹슨 것도 좀 그렇고.. 알아서 하시겄지

오~

이런 풍경이 발 밑에..

인기 만점 테디베어 두 마리

테디베어 박물관 대신 샵에 들어가 놀아 드렸다

팔각정에서 휴식

아고 다리야~ 발바닥 아파 죽겄다

돼지군은 자가 다리 안마 중

저건 뭐다냐?

타워 엔터런스. 지하인 탑 입구

탑 위로 올라 가려면 절루 해서 가는 듯 했다
지하에는 화장실도 있고, 커피집도 있고, 사람은 얼마 없어 한적하고.. 꽤나 멋진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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