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돌이

創作 맹글 2008.02.21 13:50

흑석시장 엉터리 생고기 바로 앞 순대국밥집 고양이, 고돌이!!

집냥이 답지 않게, 눈빛이 살아있다


이런 새침한 모습까지~

털 빛깔도, 윤기가 반질 반질

종이로 만든 상자가 집인 모양

하얀 야채상자 비슷한 건 데

거기 "고돌이"라고 매직으로 대충 쓰여 있다

네이밍센스가 최고인 듯 ㅋㅋ

욘석이 너무 심심해 하기에 놀아주었다

노란 이상한 게 얘 장난감이라고 걸려 있던 건데

자꾸 발톱에 걸려서 다른 장난감을 찾기로 했다

그러던 중 이 녀석이

내 디카 껍덕에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닌가?

디카 껍떡 사수를 위해선 퍼떡 다른 걸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우산을 동원!!

3단 우산의 플라스틱 줄이 가장 적합했다

(1단 우산은...언뜻 잘못 보면 괴롭히는 것처럼도 보이지만, 절대 그런 게 아님은 밝히는 바 입니다)

참 오래 잘도 서 있는다

역시 고양이는 신기하다

                  (ㄱ-) 이건 뭐, 초등학생 일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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