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食食 얌냠 2018.08.05 17:00


< 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

 

 

위치정보

 


 

 

 

 

 

 

 

 




좋아하는 윤씨밀방에서 몇 해 전에 낸 윤씨그릴방.


개인적으로 훈제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언뜻 보이는 고기 비주얼이 애매해 보여 계속 꺼려 왔는데, 


얼마 전 들렀던 옆집 효자바베가 기대 이상이라 여기도 가 보기로 했다.





마침 딱 2인석이 비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기본 상차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손님들이 가득해서 가게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 사진만 보면 어딘지 전통 주점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좀 더 독특한 분위기다. 이 집 윤씨 특유의 센스가 느껴진달까?





고기 200g과 요리 하나로 구성된 코스. 기본이 2인이니까 서넛이 온다면 하나는 사이드만 추가해도 되지 싶다. 





선택장애 불러 일으키는 사이드 메뉴들. 말이 좋아 사이드지, 걍 한끼다.


고심 끝에 하나를 골랐는데, 1인분 당 하나씩이란다. 그래서 고심 반복 ㅋ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13,500원 X 2 = 27,000원. 


1인분에 200g 이니까 이건 400g. 


비주얼이 세모였고, 기름이 엄청 많은 부위가 있어서 애매한가 싶었는데, 사이드를 다 매콤한 걸로 시켜서 결과적으로는 잘 어울렸다.





유산지 깐 불판에 착착 올려서 적당히 구워 먹으면 된다. 이미 초벌이 된 상태라 살짝만 구워도 O. K.


고심의 흔적이 보이는 적당히 기울인 불판 덕에 기름도 잘 빠지더라.





고기를 굽는 사이, 타코라이스가 상당한 비주얼로 상 위에 올랐다.


이게 어떻게 사이드냐고 ㅋㅋ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추가 시 6,000원.


멕시코 타코 풍미로 다져서 볶은 소고기, 채소, 살사소스, 치즈를 흰 밥에 토핑한 오키나와 요리.



한 입 먹는 순간, 고민 없이 맛있다. 오키나와를 갖다 붙이기엔 많이 매운 것 같지만, 여튼 확실히 맛있다.


고추 그림이 있는 메뉴답게 매콤해서 기름기 많은 구운 고기를 곁들이니 완벽했다.





반숙 계란까지 뒤집어 뿌싯뿌싯 타코라이스를 먹어대는 중에 마지막 메뉴가 등장했다.





명란크림우동, 추가 시 6,000원.


저염 명란을 사용한 매콤한 일본식 크림우동. 크림소스를 넉넉하고 느끼하지 않게 조리하였습니다.



크림이라 그런지, 고추 그림이 없어서 그런지 덜 매운 메뉴긴 하다만, 토핑으로 고추가 빠바밯!


점심 때 파스타 집엘 가서 그런지, "명란크림"만 보고 당연히 파스타라고 생각했는데, 우동이라 살짝 당황했다. ㅎㅎ


국물이 너무 많다 싶었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고기가 막 맛있다곤 못하겠지만, 역시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윤씨네 식당이었다.


메인보다 사이드가 더 기대되는 윤씨그릴방. 다음엔 뭘 먹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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