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할머니 순두부 - 순두부백반 + 얼큰째복순두부 + 두부반모 + 막걸리(동동주)

食食 얌냠 2018.08.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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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나 강릉에 걸음을 했지만 초당두부마을은 올해 처음 가 봤다.





초당두부가 워낙 유명한 탓인지 그렇게 순두부집이 많은데도 죄다 줄이 상당했다.


나름 서둘러 일찍 갔는데도, 우리보다 더 서둘러 일찌감치 온 사람들이 그득했다.





원래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엄청 넓고 깔끔해 졌다고. 쾌적해지긴 했겠다만, 분위기가 좀 아쉽다.





단촐한 구성의 메뉴판.





막걸리 (동동주) 5,000원


사임당 옥수수 생 동동주. 처음 보는 술이었는데,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동동주였다.


'뭐, 맛이 나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옥수수 맛과 향이 뿜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순두부백반 8,000원, 얼큰째복순두부 9,000원, 두부반모 7,000원.


두부가 꼬숩고 맛있긴 한데, 확실히 하얀 순두부는 한 대접 그득 먹기엔 질리는 감이 있다.


그런 면에서 적당히 칼칼하고 조개 맛도 나는 얼큰째복이 밥 한 그릇 해치우기 좋았다.



가격도 좀 비싸다 싶고, 웨이팅도 길어 힘들었지만, 놀러 왔으면 그 지역 음식도 먹어 보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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