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ERIA D'BUZZA 부자피자 2호점 - Buzza Classica 부자 클라시카 + Napoletana 나폴레타나 + Paljas SAISON 팔야스 세종

食食 얌냠 2018.07.02 17:00


< PIZZERIA D'BUZZA 부자피자 2호점 - Buzza Classica 부자 클라시카 + Napoletana 나폴레타나 + Paljas SAISON 팔야스 세종 >

 

 

위치정보

 


 

 

 

 

 

 

 

 




갑작스레 서양식 화덕 피자가 땡긴 날. 간만에 부자피자를 찾았다. 루꼴라 게이지가 바닥이야. 먹고싶다, 외국 풀떼기.


안 찾고 있던 사이 위치가 바뀐 부자피자 2호점. 지도가 자꾸 반대 방향으로 가라고 해서 의아했는데, 진짜 나타나서 황당;;


여쭤보니 여기로 옮겼다고... 전에 있던 데가 더 넓고 분위기마저 비싼 티가 파팍 났었는데, 많이 아담해져 버렸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찌감치 찾은 덕에 웨이팅은 전혀 없었다.





나는 늘 먹던 부자 클라시카, 돼지군은 새롭게 나폴레타나를 먹어 보기로 했다.


직원 분이 나폴레타나는 짠데 괜찮냐고 물어 보시곤 괜찮단 답을 듣고 나서야 주방에 주문을 넣으시더라.





Buzza Classica 부자 클라시카 19.600원


바질 페스토, 파르미지아노 치즈,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토마토, 루꼴라





수북한 치즈와 루꼴라가 특장점인 부자 클라시카. 


별 거 아니고, 어려울 것도 없는 건데 이런 데가 좀처럼 없어서 덜덜 떨리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따금씩 여길 찾게 만든다.


쫄깃한 도우도 좋고, 그거 찍어 먹으라고 찔끔 주는 치즈랑 페스토, 크러시드페퍼도 좋다.


그 외에 단점이라면 얌전히 먹긴 힘들다는 거. 새삼 격 없이 친한 사람들하고만 먹으러 와야겠다 싶었다.


햄버거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하드코어 ㅋㅋ





Napoletana 나폴레타나 17,400원


토마토 소스, 모짜렐라 치즈, 엔초비, 케이퍼, 칼라마타 올리브



비교적 초라한 외양의 나폴레타나.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시켰는데 이런 게 나온다면 엄청 실망할 것 같다.


엔초비를 싫어해서 최대한 엔초비가 적은 쪽으로 해서 맛을 봤는데... 


왜 "많이 짠데 괜찮겠냐?"고 물어 봤는지 단박에 이해가 되는 맛이었다. 특히 올리브가 어마무시하게 짰다 ㄷㄷ





난 나폴레타나 1/3 조각만 먹고, 부자 클라시카를 해치우기로 했다.


돼지군은 고심 끝에 맥주를 주문했다.





Paljas SAISON 팔야스 세종 9,000원? (아마도? 하이네켄 등이 8천원이었던 듯 ;;) 


돼지군 설명에 의하면 벨기에 농주란다. 그래서 탁한가?


색을 봤을 땐 밀맥주 같았고, 향이랑 맛을 봐선 에일 같았다만 둘 다 아니란 것 같았고, 내 취향도 전혀 아니었다.


돼지군은 상당히 만족.



역시나 비싼 부자피자. 그래도 끊진 못할 것 같다. 마이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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