江山楼 中華街新館 코우잔로우 중화거리신관 - 江山楼の東破肉 코우잔로우의 동파육 + 什景湯麺 (上ちゃんぽん) 상짬뽕 + 焼売 슈마이 / 生ビール 생맥주

食食 얌냠 2014.10.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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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나가사키에 왔으니 먹어야 하는 건 뭐?? 당연히 나가사키 짬뽕!

 

 

 

 

덕분에 일본까지 와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중추절을 앞둔 시점이라 노오란 등이 거리마다 주렁주렁 걸렸다

 

 

 

 

가려고 찾아본 식당이 마침 입구 바로 옆에 있었다. 타베로그 순위가 가장 높다더니, 엄청 크네. 알아보니 지척에 본점이 있고, 이건 신관이란다

 

그럼에도 살짝 기다려야 했다 멍2

 

 

 

 

먹음직스러운 모형들굿보이

 

 

 

 

동파육이 있길래 찍은 건데, 왼쪽에 있는 것도 먹은 거네?

 

한국에선 모형은 참고만 하는 게 일반적인데, 일본에서 들른 음식점들은 대부분 모형이랑 흡사하게 나온다

 

 

 

 

이제 먹으러~ ㄱㄱ 즐거워

 

 

 

 

십여 분 남짓 기다려 안내받은 제일 구석 자리

 

홀과 주방을 잇는 문 바로 옆이라 다소 어수선하긴 했지만, 손님으로 북적여서 가운데나 어정쩡한 테이블보단 훨씬 나았다

 

수학여행을 왔는지, 교복을 입은 학생 무리들이 거리에서도, 식당에서도 상당히 목격됐다. 이런 중식당에 아이들끼리 와서 식사를 하는 건 상당히 어색했다

 

묵직한 분위기 탓에 어린 학생들과는 어울리지 않을 분위기. 중고등학교 학생들끼리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달까?

 

 

 

 

요리 하나랑 사이드 하나

 

 

 

 

그리고 짬뽕을 추가하면 주문 완료

 

 

 

 

아! 맥주..

 

 

 

 

生ビール 생맥주 350ml 500엔

 

여기도 기린. 가장 싼 기본 생맥주가 5천원인 게 싸다곤 못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 기린 생맥주를 5천원에 파는 곳은 없을테니.. 실컷 마시렴

 

 

 

 

江山楼の東破肉 코우잔로우의 동파육 1,200엔

 

 

 

 

고기란 말에 혹해서 정한 메인 요리. 누군가 맛있을 수밖에 없다했던 짜단! 짜고 달달한데 감칠맛까지 철철 넘치는 동파육

 

곁들여 나온 풀쪼가리. 정체는 확실치 않지만 아삭아삭 씹히는 게 고기랑 잘 어울렸다

 

 

 

 

꽃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웬 둥글넓적한 흰둥이 둘이 접시에 올랐다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옆자리를 슬쩍 보니, 빵을 벌려 고기를 끼워 먹는 걸 미리 봐 뒀던 것호호 호호호

 

 

 

 

낮에 먹는 가쿠니만쥬 빵에 비해 단단한 빵. 그래도 일반 찐빵과 비교하면 상당히 푹신하다

 

 

고기도 보다 단단했지만, 객관적으론 둘 다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삭거리는 채소를 첨가하니 보다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겠다 싶더라

 

 

 

 

什景湯麺 (上ちゃんぽん) 상짬뽕 1,000엔

 

 

 

 

특은 부담스럽고, 일반은 아쉬워 상(上)짬뽕을 주문했다. 고기 완자가 들어가네?

 

 

 

 

고기와 해물, 채소들이 두둑하게 들어간 뽀~얀 국물 면 요리. 정말 실하다

 

 

 

 

야채도 많고, 해물도 들었는데 상당히 기름지다. 짬뽕답다고 해야하나? 혼자 먹기엔 버거울 것 같아

 

 

 

 

焼売 슈마이 500엔

 

 

 

 

새우, 오징어, 돼지 하나씩 한 쇼마이. 형체도 흐물거리고, 맛도 애매했다. 이건 비추

 

 

 

 

어쨌든 든든하게 잘 먹었다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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