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오목대

文化 우와 2014.08.29 19:00

 

< 오목대 >

 

 

위치정보

 

 

 

 

 

 

 

 

 

 

 

 

 

오목대에 오르기 위해 벽화마을을 뒤로하고 육교를 건넜다

 

 

 

 

 

 

육교를 건너고도 오르막. 벽화마을부터 상당히 올라대는 중 (@ㅅ@)

 

 

 

 

계단을 오르고 올라 오목대에 도착했다

 

유모차 끌고도 많이들 관광을 오던데, 여기는 아무래도 힘들겠다. 유모차와 오목대, 양자택일해야 할 듯

 

 

 

 

고려시대 이성계 장군이 황산대첩 승전 잔치를 베푼 곳으로, 조선 건국 이후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단다

 

신발만 벗으면 누구든 정자에 들어앉아 쉬어갈 수 있다

 

 

 

 

내부는 상당히 넓지만 입구에 신발을 벗어두고 들어와야 하는지라, 주말엔 신발이 한가득 쌓여서 선뜻 들어가 앉을 엄두가 나지 않을지도..

 

 

 

 

정자 앞에 기와를 얹은 아담한 건조물 하나가 있다. 정체는 비석으로 무려 고종의 친필이란다

 

 

 

 

해가 기울면서 밝힌 조명 덕에 처음 도착했을 때에 비해 포스 있어진 오목대

 

이제 떨어질 일만 남은, 흐드러진 벚꽃과 함께 둘을 담아 보기도 하고

 

 

 

 

아직 시절이 이른 탓에 앙상하다 못해 민망한 자태의 배롱나무와도 한 컷

 

실물은 보다 그럴싸하다

 

 

 

 

오목대는 언덕 위라 한옥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내려오는 길이 지루하지 않은 기와 지붕의 물결

 

 

 

 

해가 질 즈음이면 힘들게 올라온 보람을 만끽할 수 있다. 밝을 때보단 어둑어둘할 때가 더 멋지다 (+ㅅ+)

 

 

 

 

귀차니즘을 물리치는 기와 지붕들 (♡ㅅ♡)

 

그치만 어둠이 짙어질수록 수전증과의 콜라보는 빛을 발하므로, 난간에 대고 찍은 사진 정도가 봐 줄 만했다

 

 

 

 

걸어 다니며 크단 생각은 했지만, 한 눈에 보니 확실히 규모가 상당하다

 

 

 

 

이 즈음으로 내려왔다. 도로가 있는 곳까지 가지 않아도 한옥마을에서 오목대로 갈 수 있었구나

 

벽화마을을 발견한 건 상당히 운이 따랐던 결과였다. 이쪽으로 올라오는 사람도 많던데, 그랬음 있는 줄도 모르고 여행이 끝날 뻔..;;

 

 

오목대에 오르는 시각은 일몰에 가깝게 잡는 게 좋은 것 같다

 

딱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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