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전동성당 : 천주교전동교회

文化 우와 2014.08.24 19:00

 

< 전동성당 >

 

 

위치정보

 

 

 

 

 

 

 

 

 

 

 

전주 한옥마을 초입에는 한옥보다도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전동성당이다

 

신자 외에도 일반 관광객부터 학교 등에서 오는 단체 방문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들러가는데, 학교에서 온 듯한 아이들이 특히 눈에 많이 띈다

 

 

 

 

신식이든, 구식이든 한옥과 기와로 둘러싸인 지역이라 서양식 붉은 벽돌 건물은 그 무엇보다도 눈길을 휘어잡는다

 

 

 

 

그리 높진 않지만 고풍스런 느낌이 고스란히 보전되고 있어, 심심찮게 보는 거대한 명동성당보다 훨씬 멋스럽다

 

 

 

 

견학을 온 아이들이 두고 간 듯한 가방들. 가방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아이들은 성당 안에서 "우리나라 천주교의 역사"에 대해 듣고 있었다

 

성당 문도 그냥 열려 있기에 '일정 시간에 하는 천주교 강연인갑다' 싶어 뒤쪽에 슬쩍 앉아서 얘길 듣고 있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웬 아저씨가 다가와선 "어디에서 오셨냐?"며, "들어오면 안 된다"해서 쫓겨나야 했다. 그런 거면 문을 닫고 하란 말입니다 (-^-) 흥!

 

예배당 내부는, 멋은 있다만 세월이 느껴지진 않는달까? 외관이 훨씬 멋있다

 

 

 

 

성당 앞에는 시커먼 책 모양 돌이 있는데, 이 곳이 인기 만점 포토존이다

 

피사체를 책돌 앞에 세우고 사진사가 위를 바라보는 자세로 찍으면 예수상과 책, 전동성당 본 건물까지 한 앵글에 담을 수 있다

 

하늘이 많이 나와서 피사체 뒤쪽이 밝으니 낮이라도 플래시를 터트리는 편이 보다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너도나도 선호하는 명당이니까 자리가 비어 있다면 일단 여기서 사진부터 찍고 둘러보시길 권한다

 

 

 

 

옆면도 멋진 전동성당

 

벽도 예쁘고, 창도 예쁘고, 지붕도 예쁘고, 천장도 예쁘다. 문양이 많이 들어간 덕인지 색이 많지도 않은데 화려해 보였다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이건 성당 본관 옆에 있던 건물. 이 건물도 느낌 있어. 특히 앙상한 배롱 나무와 더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어딘지 학교 같기도 하고, 그냥 서양의 주택같기도?

 

 

 

 

어디서 봐도 멋진 전동성당

 

 

 

 

경기전 안에서도 보이는 전동성당. 기와들과 한 폭에 담았더니 개화기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런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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