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용두산공원

文化 우와 2014.08.15 19:00

 

< 용두산공원 >

 

 

위치정보

 

 

 

 

 

 

 

 

 

 

 

보수동 책방골목 투어를 마치고 길을 건너 국제시장을 본 뒤, 저 멀리 타워가 뿌리내리고 있다는 용두산 공원을 찾기로 했다

 

 

길잡이는 역시나 든든한 지도 애플리케이션님. 스마트폰 없을 땐 여행 어떻게 다녔을까? 상상이 가질 않는다

 

 

 

 

외설적인 듯 예술적인 듯 모호한 청동 조형물을 지나, 금코끼리와 금돼지 따위를 지나, 빨간 선물 상자를 든 거대 흰곰까지 지나

 

 

 

 

용두산공원 입구에 다다랐다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다니.. 누가 이런 기특한 생각을 했을고?

 

 

 

 

타워가 있는 높은 곳은 자물쇠를 달고 싶어지는 모양이다. 여기도 자물쇠 적극 권장. 대체 어디서 유래한 풍습일까?

 

 

 

 

에스컬레이터 중턱 즈음엔 석불이 근엄하게 앉아있다. 방문했을 때가 4월 초라 그득하게 달린 색색 연등도 볼 수 있었다

 

 

 

 

용두산공원 이름이 박힌 돌맹이가 있는 곳부터가 본격 용두산 공원. 이 비석은 일제 말기인 1944년에 자연석으로 제작, 설치한 거란다

 

 

 

 

광화문에서 고생이 많으신 충무공께서 여기서도 수고 중이셨다. 근데 체형이 제법 다른 느낌. 옷이 다른가?

 

 

 

 

근처 나무 아래 참새가 갸웃 거리기에 귀여워서 몇 방 찍어주고, 보다 탑 가까이 ㄱㄱ

 

 

 

 

가운데 보이는 흉상은 독립 운동가 백산 안희제 선생. 기념관에 유품 등이 전시 중이란다

 

용두산공원 홈페이지에 가면 공원소개를 비롯해서 이용안내, 주변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용두산공원 홈페이지  ☞   http://yongdusanpark.bisco.or.kr/ 

 

 

 

 

여기 용 동상이 있다기에 찾아 봤는데..

 

 

 

 

이건가 보다

 

 

 

 

사진은 그럴싸하지만, 실물은 '에게?!'스럽다. 뮬란에 나온 뮬란네 수호신 용 같달까? 기왕 만드는 거 기백 넘치게 좀 만들지..

 

 

 

 

충무공의 뒷모습

 

 

 

 

요즘 명량 흥행으로 바쁘신 충무공 좌측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롯데백화점이 뙇. 커도 너무 큰 거 아녀?;;

 

 

 

 

우측으론 바다와 그 앞으로 부산 대표 시장 중 하나인 자갈치 시장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부산 여행하며 몇 번이나 지나쳤는데 한 번을 안 들어가고 왔구나

 

 

 

 

오른쪽으로 더 돌면 대청동 색채마을이 보이는 쪽 울타리에 자물쇠가 주렁주렁 걸려있다

 

처음엔 '집들 색깔을 왜 저래 놨대?' 싶었는데, 일부러 조성한 거란 말에 '헐..' 싶었다

 

근데 계속 보다보니 삭막하지 않고 괜찮은 듯도 하고.. 찾아보니, 가까이에서 보면 더 볼만한 듯. 다음에 여유되면 가봐야지~

 

 

 

 

남산처럼 여기도 자물쇠보단 고무 판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이건 아마도 훨씬 전에 달아놓은 거겠지?

 

 

 

 

아래서지만 다각도로 관찰하는 부산타워. 이거 자꾸 보니까 컵라면 먹고 싶어

 

 

 

 

그래서 먹었다

 

 

 

 

커뮤니케이션 장애로 인해 큰컵이 아닌 작은 사발면을 사고 말았다

 

 

 

 

그래도 큰컵보다 이게 더 맛있으니까 괜찮아. 조금 걸었다고 출출했는지, 마구 흡입하고 말았다 ㅋ 짱 맛있었어ㅠ

 

 

 

 

늬엿늬엿

 

 

 

 

전시관 겸 기념품 판매하는 곳 앞엔 절대 인형을 뽑을 수 없을 것 같은 인형뽑기 기계가 있었다. 잡았던 인형도 막 던져 ㅋㅋ

 

 

 

 

벚꽃 끝물인 계절이라 막바지 꽃들이 흐드러지던 때였다. 덕분에 꽃 사진 찍어대며 용두산 공원 나들이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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