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부산 여행 숙소 - 토요코인 부산역1점

文化 우와 2014.08.12 19:00

 

< 토요코인 부산역1점 >

 

 

위치정보

 

 

 

 

 

 

 

 

 

 

 

많은 짐은 아니지만 배낭을 메고 다니면 쉽게 지칠테니 일단 숙소에 짐부터 맡기고 움직이기로 했다

 

 

 

 

이틀 밤을 묵을 우리의 숙소는 부산역 바로 옆에 붙어 있다시피 한 토요코인 부산역1점

 

 

 

 

1번 출입구로 나와서

 

 

 

 

짧은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바로 있다

 

 

 

 

호텔에서 그 짧은 길을 다시 건너가면 바로 부산 시티투어 버스 탑승장이니, 위치가 대박이다

 

토요코인은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 체인으로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컨셉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란다

 

토요코인 홈페이지  ☞   http://www.toyoko-inn.kr/

토요코인 부산역1점 안내 페이지  ☞   http://www.toyoko-inn.kr/k_hotel/00194/index.html  [요금 정보도 확인 가능]

 

숙박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침을 먹으러 갔더니 출장을 온 듯한 정장 차림의 아저씨들 비율이 제법 높았다

 

방은 싱글, 더블, 트윈으로 구성되어 2인까지만 한 방에 묵을 수 있다. 즉 3명이면 방을 따로 잡든, 다른 델 찾아야 한다는 말씀. 이런 데도 있구나

 

 

 

체크인은 4시고 그 전엔 당연히 방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짐을 맡아달라 했고, 그랬더니 종이 쪼가리 하나랑 하늘색 노끈을 내어 주며 짐들을 묶어 저~기 갖다 두란다

 

우리 말고도 부지런히 도착한 많은 사람들이 짐을 남겨두고 부산 관광 중인 모양

 

일본에서도 짐을 맡아 달라고 하니 로비 한 켠에 짐들을 모아두긴 했지만, 짐도 직원이 직접 가져가고 가져와서 어딘지 직원이 직접 관리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알아서 갖다 놓고 묶어두라 하니 괜히 불안하다. 제대로 지켜주는 거겠지? ^^a 물론 짐들은 모두 무사했다

 

 

 

 

방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는 무려 금색

 

그 엘레베이터 옆에는 빼곡하게 토요코인 홍보물이 꽂혀 있었다. 기념으로 토요코인 부산역1점꺼 하나 챙겼다

 

아! 잠깐!!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에 챙겨야할 게 하나 더 있다

 

 

 

 

바로 잠옷! 1층 캐비닛에 보관되어 있어서 깜빡하면 이거 가지러 다시 내려와야 한다

 

퍼렁퍼렁 살균 포스 발산하는 캐비닛 안에 비치된 하늘색 세로 줄무늬 원피스. 남녀불문 사이즈도 프리다

 

 단추가 너무 띄엄띄엄 달린 게 흠이지만, 입고 돌아다닐 것도 아니고, 잠옷도 짐인데 이렇게라도 줄여주니 감사할 따름

 

 

 

 

'저층이면 별로겠다'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15층 방을 선사받았다

 

들어가서 왼편에 화장실이 있고, 더 들어가면 본격 객실! 그러니 화장실부터~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구조. 거울과 샤워기 사이 벽면에 샴푸랑 린스, 바디워시가 붙어 있다

 

 

 

 

방 역시 있을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는 화개 장터 스타일. 책도 있는 게 신기했다

 

 

 

 

인터넷으로 봤을 때 퍽 구려보였던 이불. 여전히 선호하는 패턴은 아니지만 실물은 그나마 낫다. 폭신폭신 좋아~

 

 

 

 

침대 옆으론 통창이 있는데, 부산역에서 광장으로 난 계단이 내려다 보이더라. 그냥 역 앞이라 뷰 같은 건 기대 안 했는데, 제법 운치 있다

 

창턱을 테이블 삼아 첫 맥주 한 캔씩을 했더랬다. 간만에 카스 레몬 먹었는데, 맛 음서 ㅠ

 

알새우칩만 마구 집어 먹었다

 

 

 

 

조식 식권은 특이하게도 코팅 종이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9시 반이고, 위치는 2층. 식당에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잠옷 캐비닛이 있는 로비 구석이 나타난다

 

 

 

한식을 주축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구성된 토요코인의 조식 뷔페. 차린 건 많지 않아도 대부분 먹을 만하다

 

저렴 돋는 소세지를 제외하곤 괜찮았다. 따로 먹고싶은 게 있지 않다면 아침은 이렇게 해결하면 될 듯

 

아! 게으르지도 않아야 한다. 둘째 날은 쿨하게 포기하고 한 시간 더 잤다 ㅋ 대신 더 맛난 마가만두를 잡솼음

 

 

 

깔끔하고 괜찮은 숙소였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대박. 바다만 볼 게 아니라면 부산여행 최고의 숙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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