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명 : 눈뜨 서식지가 눈뜨네로!

雜談 주절 2014.08.08 19:00

블로그에 지금의 노트st 스킨을 적용하고, 그 기본 색상에 맞춰 블로그명을 헤더에 박아 넣었다

그러다 헤더도 스타일리시하게(?) 바꾸고 싶어져 나눔 폰트 중 나름 손글씨 느낌이 나면서도 가독성이 나아 보이는 서체로 이름을 적어 넣었다

스킨 전체 분위기를 고려해 민트색은 버릴 수 없었고, 글씨체가 반듯하지 않아 검정색도 버리지 못해 검은 글씨에 외곽선을 푸른 빛으로 줬다. 작은 글씨는 반듯하게!
이렇게 제법 오래 유지해 오다가 지난 봄 돌연 헤더에 다른 걸 더 넣어 보기로 했다

원랜 스킨을 바꾸고 싶었지만 더 마음에 드는 걸 좀처럼 찾을 수 없기도 했고, 스킨을 바꾸면 수정도 해야 하고, 보다 간편하게 기분을 내기엔 헤더를 활용하면 되겠다 싶었던 것

그래서 지난 봄 달았던 헤더는 "봄이다 광년이" 언젠가 눈뜨다이어리에서 그림 일기로 썼던 이미지 재활용인데, 은근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하면서도 간혹 사용하는 gif

어제까지 달고있던 여름 버전은 "여친" 빛가리개와 비가리개로 구성된 여름 친구들. 지난 일본 여행에서 사온 옥토끼 부채와 가벼운 벚꽃무늬 우산을 출연시켰고, 이건 헤더를 붙이고 나서 그림일기로도 썼다능ㅋ

이렇게 홀로 대박 만족하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혼자 헤더에 눈이 많이 갔던 모양이다. 문득 '블로그 이름.. 눈뜨네 좋지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며칠을 고심 끝에 전격 개명을 결심했다

블로그 기본 정보에서 블로그 이름을 '눈뜨 서식지'에서 '눈뜨네'로 바꾸고, 줄곧 빈칸으로 남아있던 소개글도 작성했다.그리곤 바로 헤더 수정 돌입! 블로그명 글씨 외곽선 색상도 노란색으로 바꿨다

개명 후 헤더 첫 그림은 "개명 공고" 이 기나긴 잡담을 간략히 줄인(?) 그림. 7년차니까 반올림하면 10년간 줄곧 쓰던 이름을 바꿨으니 이정도는 해둬야지

물론 내 블로그 이름을 기억하고 찾아오는 사람은 극소수일테니, 이것도 자기만족이긴 하다 ^^a

여튼 이제 여긴 눈뜨네! 눈뜨네는 눈뜨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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