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THE PASTA 준 더 파스타 - APPETIZER : ROASTED TOMATO SALAD 아찔한 맛의 구운 토마토 샐러드 + PASTA A : GNOCCHI 진한 양파의 풍미가 살아있는 프렌치 어니언 뇨끼 + PASTA B : TOASTED TAGLIATELLE 토스트향의 딸리..

食食 얌냠 2013.06.17 18:00

 

 

< 준 더 파스타 - 아찔한 맛의 구운 토마토 샐러드 + 진한 양파의 풍미가 살아있는 프렌치 어니언 뇨끼 + 토스트향의 딸리아뗄레 + 곁들임으로 좋은 올리브절임 >

 

 

위치정보

 

 

 

 

 

 

 

 

 

가로수길 골목을 배회하다가 독특한(?) 입간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팝업스토어가 인기라더니.. 이젠 파스타집도 팝업스토어를 하는 모양이다

 

 

 

 

영업장의 정체는 JUN THE PASTA 준 더 파스타. 손반죽으로 만드는 생면 파스타를 판매하는 식당이란다

 

팝업답게 이번 달까지만 영업을 한단다. 3시부터 6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방문 시 참고 하시길

 

 

 

 

좁진 않지만 그렇다고 넓지도 않은 식당 내부

 

벽엔 흑판을 크게 붙여 사진이랑 글씨랑도 빼곡히 장식해 뒀던데.. 이렇게 한시적으로 하면 아깝지 않을까?

 

 

 

 

메뉴판에서 적당히 에피타이저 하나랑 파스타 둘을 골라봤다

 

이번에 괜찮으면 우측 하단의 한정 메뉴를 먹어 보기로 했는데, 과연 없어지기 전에 먹으러 갈 수 있을까? (^-^)a

 

 

 

 

얍실얍실 롱다리를 자랑하는 연장들

 

 

 

 

가장 먼저 상에 오른 건 역시나 식전 빵

 

 

 

 

온기가 전혀 없는 작달막한 빵 쪼가리라 '이게 뭐여 (ㄱ-)' 싶었는데

 

 

 

 

근데 요 짭쪼름한 다진 올리브랑 먹으니 썩 괜찮다 ( ´ ▽ ` )

 

 

 

 

APPETIZER : ROASTED TOMATO SALAD 아찔한 맛의 구운 토마토 샐러드 13,000원

 

 

 

 

토마토, 바질, 엔다이브, 샬롯, 아이올리

 

 

 

 

보시다시피 주 재료는 토마토와 엔다이브

 

토마토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것처럼 썰어 구워 놓았고, 그 위에 엔다이브를 적당한 크기로 춉춉춉춉 잘라 올렸다

 

엔다이브는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 먹어봤는데, 배추랑 비슷한데 보다 복합적인 맛이 난다

 

뭉근한 토마토와 아삭한 엔다이브 식감의 조화가 좋았다

 

 

 

 

누런 걸 보곤 '설마 머스터드?!'했는데, 아이올리란다. 아이올리는 마늘이랑 계란 노른자, 올리브유, 레몬즙으로 만든 소스라는데, 이거 생각보다 매력있다

 

 

 

 

위에 올라간 '양파 튀김이려니..' 했던 게 샬롯인 모양이다. 찾아보니 양파나 샬롯은 비슷한 거라고

 

 

 

 

한 덩이씩 가져다 먹으면 되니 여럿이 나눠 먹기도 간편하더라

 

 

 

 

빨간 가루는 고춧가루 같기도 하고, 시치미 같기도 하고.. 파프리카 가룬가?

 

"아찔한 맛"의 구운 토마토 샐러드란 건 매콤하고 알싸한 맛을 내는 재료들을 넣은 탓인 모양이다

 

에피타이저란 본분에 걸맞게 입맛을 돋우는 덴 제격인 샐러드였다

 

 

 

 

PASTA  A : GNOCCHI 진한 양파의 풍미가 살아있는 프렌치 어니언 뇨끼 16,000원

 

 

 

 

리코타, 마조람, 양파, 그뤼에르

 

 

 

 

치즈가 소복하게 올라 앉은 뿌듯한 모양새의 뇨끼. 빛깔이 생각했던 것보다 옅다

 

 

 

 

뚜또배네에서 맛 보곤 홀딱 빠진 뇨끼

 

뇨끼는 부드럽고 몽글하면서 착착 감기는 식감의 색다른 파스타로, 이탈리아식 감자 수제비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많이 다르지만..

 

 

 

 

넉넉한 치즈가 올라간 양파 스프에 좋아라 하는 뇨끼가 섞였으니 맛이야 당연 마음에 든다. 바람이 있다면, 농도는 좀 더 진하면 좋겠다

 

 

 

 

뇨끼를 잡숫다보니 나머지 파스타도 상에 올랐다

 

 

 

 

PASTA B : TOASTED TAGLIATELLE 토스트향의 딸리아뗄레 16,000원

 

 

 

 

초리조, 노른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초리초는 햄을 만들고 남은 돼지고기의 부위를 잘게 다져 이것저것 향신료를 섞어 맛을 낸 거란다. 토스트향이 뭔진 모르겠다만 재료가 마음에 들어 골라봤다

 

 

 

 

치즈에 계란, 베이컨 같은 초리조까지 더해지니 왜 토스트향인진 얼핏 이해가 가더라. 생면이라 그런지 면은 파스타답지 않게 뚝뚝 끊기는 느낌

 

이색적이긴 했지만, 딱 '맛있다' 싶은 메뉴는 아니었다

 

 

 

 

 MARINATED OLIVES 곁들임으로 좋은 올리브절임

 

음식이 늦게 나와 미안하다며 가져다 주신 올리브절임

 

준 더 파스타에선 피클이 없고, 요구하면 이거 샘플을 가져다 준단다. 가격은 50g에 2,500원. 이게 50g이려나?

 

초록 올리브 절임에 비해 덜 비려 먹을만 했다만, 피클이나 인석이나 그닥 즐기는 메뉴는 아니라.. 따로 주문해 먹진 않을 것 같다

 

 

파스타 전골 먹으러 언제 가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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