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川省 SICHUAN HOUSE 시추안 하우스 - 시추안 라즈지 R. + 꿔바로우 R. + 양차우 볶음밥

食食 얌냠 2012.10.15 16:30

 

< 四川省 SICHUAN HOUSE 시추안 하우스 - 시추안 라즈지 R. + 꿔바로우 R. + 양차우 볶음밥 >

 

 

위치정보

 

 

 

 

 

 

 

 

 

 

 

세 번째로 찾아 본 썬앳푸드 계열사는 삼성동에 위치한 시추안 하우스였다. 기한 내에 쿠폰들을 써 먹어 보겠다고 동분서주하던 시절이다 ㅋ

 

생각보다 그럴싸한 외관에 놀라며 ㄱㄱ

 

 

 

 

매드포갈릭은 "마늘"이더니, 시추안하우스는 "고추"가 주 인테리어 소품이었다

 

매운 사천 음식을 주로 한다는 걸 어필하려는 모양이다

 

 

 

 

우리가 안내 받은 공간은 이런 느낌이었다. 딘타이펑보다 여유있고 고급스런 분위기

 

 

 

 

매콤해서 안주가 잘 되는지, 갖가지 술들도 판매하는 모양이다

 

 

 

 

여기도 빠지지 않는 고추. 고추 다발이 기둥마다 길~게 늘어져 있다

 

 

 

 

기본 테이블 세팅은 이런 식

 

 

 

 

젓가락 받침도 고추 모양이고

 

 

 

 

심지어 젓가락에도 빨간 고추가 터덕 박혀 있더라

 

 

 

 

뻘겋고 꺼먼 메뉴판.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거 참 통일성 돋네

 

 

 

 

여기서 유명하댔나? 암튼 비주얼 강력한 독특한 녀석에 한 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 때가 아님 언제 이런 걸 먹어 보겠니?

 

 

 

 

멤버십 카드 발급받고 받은 쿠폰 중 하나인 꿔바로우 쿠폰을 쓰러 온 거라, 하나는 당연히 꿔바로우. 원래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고.. (+_+)

 

 

 

 

써~언하게 준비된 차. 겨울에 따닷하게 줄랑가? 여튼 이 땐 초여름이었으므로 왕 시원한 거이 좋았다

 

 

 

 

기본찬은, 중국 요리집 가면 나오는 오인지 뭔지 알 수 없는 거 무침이랑 양배추, 무 등등 피클

 

 

 

 

꿔바로우 R. 22,000원

 

 

 

 

양이 아쉽지만, 때깔이 끝내주므로 일단 익스큐즈

 

당연한 거지만, 썬앳푸드 음식점들을 둘러본 결과, 쿠폰으로 먹는다고 덜주거나 하는 게 없어 좋았다

 

 

 

 

노릿노릿

 

 

 

 

두께가 다소 아쉬웠지만, 새콤 달콤 쫀독쫀독 맛나더라

 

 

 

 

쳐묵쳐묵 하는 사이 압도적 비주얼의 음식이 등장했다

 

 

 

 

시추안 라즈지 R. 24,000원

 

높은 그릇은 볼 일이 흔치 않아 그런지, 어딘지 .. 제기가 떠오른다 ;;;

 

 

 

 

색깔도 강렬하지만, 향도 만만찮다. 매운 내음이 화~악

 

 

 

 

고추 반, 고기 반.. 아니, 고기보다 고추가 많아 보이기도 한다 ;;

 

 

 

 

길죽한 것도 고추고, 동그란 것도 고춘가??

 

 

 

 

닭고기를 튀긴 거랬는데, 다 짜실짜실한 거이 먹을 게 없다. 게다가 매운 맛이랑 독특한 향이 제대로 배어서, 본인 입맛엔 전혀 맞지 않았다

 

그리고 그 매운 맛이 또 일반적인 그것과는 달라서, 통각을 심히 자극한다. 먹고 있자면 헷바닥을 쉴 새 없이 마구 때리는 것 같다 ;;

 

요래저래 젓가락이 가질 않는 메뉴였다

 

 

 

 

허기는 달래야겠고 해서 밥을 하나 시켜봤다. 요상한 걸 먹어 입이 얼얼하니, 무난하고 맵지 않은 녀석으로다가!!

 

 

 

 

양차우 볶음밥 8,000원

 

 

 

 

열심히 고슬고슬 볶아낸 볶음밥. 준수하더라

 

 

 

 

남은 음식은 포장 가능

 

 

 

 

당연히 욘석이 포장됐다. 이렇게 사진만 봐도 입에 침이 고이고, 그 특유의 향이 나는 기분이다 (@_@)

 

 

 

여느 썬앳푸드 계열사들처럼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역시나 음식 퀄리티는 괜찮다

 

시추안 하우스만 보자면,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술 자리로도 괜찮을 것 같지만, 주력 메뉴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짜장면을 먹어볼껄 그랬나?

 

 

위에 보이는 를 눌러 주시면 글쓴이가 좋아합니다

C l i c k ing the heart botton makes the author happy

설정

트랙백

댓글

  • BlogIcon 광주랑 2012.10.15 17:1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사진만 봐도 매운 내음이 확~ 한입 먹음 매운기가 샤르르 퍼질꺼 같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눈뜨 2012.11.19 22:06 신고 수정/삭제

      먹기도 전에 매운내가 진동을 하고, 한입 먹으면 매운기가 선뜻 가시질 않습니다. 혓바닥을 마구 때리는 느낌이에요 (@_@)

  • BlogIcon 꼬냑e 2012.10.15 18:0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우왓... 빨간 고추가 고기보다 많다닛...!
    사진만 봐도 제 입안도 맵게 느껴지네용. 잘 봤습니다~

    • BlogIcon 눈뜨 2012.11.19 22:07 신고 수정/삭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색다른 안주로 괜찮을 것 같아요 ^^

  • BlogIcon 고지현 2012.10.15 19:0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
    사진 잘 봤습니다 ^^

    • BlogIcon 눈뜨 2012.11.19 22:08 신고 수정/삭제

      매운 걸 잘 드시는 모양이네요
      저는 좀 무난한 음식들을 보다 선호합니다 :)

  • BlogIcon 안단테 2012.10.27 21: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으, 처음 문앞에 수북이 쌓여 있는 고추 인테리어 소품이 엄청 압박이네요!
    사진을 잘 찍어주신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 입안에 침이 고였어요^^

    ...그나저나 쿠폰으로 간다고 해도 양을 덜 주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말씀에 좋은 가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좀 다른 얘기지만 얼마 전에 집 근처 도미노 피자에서 화요일 40%세일 피자를 샀는데 토핑이 평소보다 시원찮아서 실망스러웠어요^^;;

    • BlogIcon 눈뜨 2012.11.19 22:17 신고 수정/삭제

      원래 양이 많지 않은 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 쿠폰으로 가도 친절히 제대로 해주는 집은 괜히 더 믿음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