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밀방 - 날치알크림스파게티 + 베이컨김치볶음밥

食食 얌냠 2012.05.17 11:30

 

< 윤씨밀방 - 날치알크림스파게티 + 베이컨김치볶음밥 >

 

 

 

 

 

 

모처럼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본 윤씨밀방

우리가 갔을 땐 사람이 많은 정도였는데, 먹다보니 줄을 서는 지경에 이르더라

윤씨밀방도 "줄 서는 집"이었구나

 

 

월요일엔 쉬고, 영업시간은 11시 반부터 밤 10시

글씨가 요상시런 걸 보니, 살짝 살짝 변동이 있었던 모양이다

 

 

윤씨밀방 방문 사상 처음으로 볕 드는 자리에 착석

사람이 그득그득 들어 차서 매장 촬영은 불가능에 가까웠더랬다

 

 

주문은 저번에 벼르고 별렀던 크림스파게티 도전!!

기왕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거, 나머지 하나도 안 먹어 본 걸루다 골라봤다

 

 

기본 찬인 단무지와 깍두기 장만(?)은 셀프

 

 

날치알크림스파게티 7,000원

새우, 날치알, 크림소스의 고소함과 감칠맛 ..

 

 

기대감 팍팍 높이는 수준급 비주얼

 

 

돌돌돌 해서 먹어 봤는데.. 걍 not bad

 

 

빵은 소스에 쿠욱 쿡, 쳐묵쳐묵

 

 

어딘지 술빵 느낌이 나는 윤씨밀방 올리브빵

요로코롬 리필도 가능타

 

 

떡볶이 한 사발과 함께 납신 볶음밥. 사람이 많아선지 파스타를 다 비우고 나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베이컨김치볶음밥 5,000원

베이컨, 김치, 계란후라이와 참기름의 고소함 ..

 

 

본인이 싫어라 하는 스위트콘이 들어가는 데다, 마가린 맛이 나는 듯 했다

그리고 뭣보다 베이컨이, 그 흔적을 찾아 보기가 어려울 지경

메뉴명에서 "베이컨"은 빼는 게 맞지 싶다

 

실망만 잔뜩 안겨준 이 날의 윤씨밀방

앞으론 항상 먹던 대로 함박이랑 홍합짬뽕라면이나 무야 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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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안단테 2012.05.20 09:4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베이컨김치볶음밥에 정작 베이컨이 없다니 왠지 학관이 생각나는군요(...)
    참고로 저는 그런 메뉴를 베이컨(이 들어갔으면 하는)김치볶음밥 같은 식의 의미라 멋대로 해석^^;;

    • BlogIcon 눈뜨 2012.05.31 23:41 신고 수정/삭제

      볶음밥 맛난 집이 생각보다 드문 것 같아요
      배신감을 안겨주는 집은 허다한데 말이죠;;